한국 국방과학연구소내의 한 포탄실험장에서 3일 오전 포탄성능실험을 할때 폭발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로하여 현재 이미 1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3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방위사업청 책임자는 이날 오후 보도발표모임을 갖고 한 민간기업의 위탁을 받아 연구소 근무인원들이 실험장에서 포탄실험을 진행하고 16발의 포탄을 발사사려 했다고 했습니다. 앞 5발 발사가 정상적이었으며 여섯번째 포탄의 발사준비를 할때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이 책임자에 따르면 당시 포탄이 발사되지 않았기 때문에 폭발은 신관폭발로 인기된것으로 초보적으로 의심되고 있으며 확실한 원인은 조사중에 있습니다. 이밖에 조사인원은 또한 근무인원이 규정에 따라 실험할때 방탄복과 안전모 등 장비를 착용했는지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 국방부가 설립한 전문조사팀은 이미 이 연구소 소재의 경기도 포천시에 가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