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자신은 중국방문기간 중국지도자를 회견하고 양국 친선을 증진하는 틀을 확립했으며 이 틀내에서 양국은 공동으로 직면한 경제와 안보분야의 도전에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오바마 대통령은 축하편지에서 미중관계 전국위원회가 미중 양국관계 발전을 추진하는 분야에서 적극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주문중 미국 주재 중국대사가 이날 저녁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습니다. 그는 오바마 대통령이 지난달 중국을 방문한 기간 양국은 양자관계와 일련의 중대한 국제와 지역문제와 관련해 중요한 공통인식을 달성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새로운 정세에서 중국과 미국의 이익은 갈라놓을수 없이 긴밀히 연계되어 있기에 양국이 공동으로 노력해 기회를 틀어쥐고 협력을 강화해 공동으로 중미관계의 새로운 장을 펼쳐갈 것이라 믿는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