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기후변화대회가 7일 덴마크의 코펜하겐에서 개막했습니다. 이에 따라 최근 여러 나라들이 발표한 감량배출목표는 여론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중국 주재 일부 나라의 사절들은 온실기체 방출을 억제하기 위한 중국의 행동목표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중국은 11월 26일 2020년에 가서 전국 단위 국내생산총액 이산화탄소 방출을 2005년의 수준에서 40%-45% 줄일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7일 "인민일보"의 보도에 의하면, 주중 덴마크 대사 예프는 지난 수년래 중국은 기후변화대응에 힘써 왔다며 에너지절약방출감소목표를 제기하고 재생에너지를 발전시키고 삼림면적증가 목표를 제출한 등 이런 노력은 사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이 최근에 제출한 온실기체방출을 줄일데 대한 행동목표를 환영하며 이는 중국이 코펜하겐에서 웅대한 협의를 제정할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음을 말해준다" 말했습니다.
중국 주재 유럽동맹 대사 세르그 안버우는 제일 큰 개도국으로서 중국이 감량배출을 위해 기울인 노력과 그 목표는 국제사회에 양호한 모범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유럽측은 더욱 많은 환경보호영역에서 중국측과 협력해 공동으로 환경보호기술를 개발연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주재 타이 대사관 공사 와라우는 중국이 제정한 목표는 하나의 용감한 결정이라면서 세계에 대해 책임지는 중국의 대국 풍격을 높이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