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을 돌연스레 방문한 게이츠 미 국방장관은 8일 카불에서 2011년 7월 시작하게 되는 미군의 아프가니스탄 철군행동 절주는 아프가니스탄의 안전정세에 달려있으며 철군행동은 수년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게이츠는 이날 카르자이 아프가니스탄 대통령과 회담한후 진행한 보도발표모임에서 미군은 아프가니스탄안전을 수호하는 직책을 점차 아프가니스탄 자체 안전력량에 인계할 것이며 계획중의 미군철군행동은 "한 주 한 주씩" 진행될 것이며 철군행동의 지속시간은 아프가니스탄의 안전정세에 달려있다고 했습니다.
카르자이는 보도발표모임에서 아프가니스탄이 향후 15년내지 20년동안 자체안전력량에 필요한 지출을 담당할수 없기때문에 미국과 나토의 장기적 원조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