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식량농업기구는 8일 로마 본부에서 발표한 보도문에서 이 기구는 미래 5년내에 새로운 기후변화감축프로젝트를 실행해 개도국들이 지속가능하고 방출이 낮은 농업발전을 실현하는데 도움을 줄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보도문은 비록 농업생산으로 인한 온실기체가 지구 방출총량의 14%를 차지하지만 농업실천은 또한 토양중에서 탄소를 고정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보도문은, 농업실천에서 사용하는 경작을 줄이고 각종 잔여물로 퇴비를 만들고 다년생 작물을 재배해 토양을 덮고 목장 관리를 개선하는 등 방법은 대기중의 탄소를 토양과 식물피복으로 전이시킨다고 하면서 이는 또한 기아와 빈곤을 감소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유엔식량농업기구 간사장 보좌관 물러르는 식량농업기구 프로젝트의 목적은 개도국들이 농업생산에서 더욱 많이 상술한 기술과 방법을 이용하여 농업생산의 거대한 감량배출 잠재력을 석방하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