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0일 베이징에서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한국, 일본, 캄보쟈 정부와 미얀마 국가평화발전위원회 부위원장의 초청으로 습근평 중국 국가부주석이 12월14일부터 22일까지 상술한 네 나라를 공식방문하게 된다고 선포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습근평 부주석은 네 나라 공식방문기간 주요 지도자들과 회견 또는 회담을 가지고 쌍무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들을 토의하게 되며 현지 각계인사들과 광범위하게 접촉한다고 소개했습니다. 강유 대변인은 중국은 습근평 부주석의 이번 방문이 중국과 네 나라 선린친선관계를 보다 강화하고 쌍무협력관계 발전을 한층 추동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