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견시 온가보총리는 기후변화는 세계적인 도전임과 동시에 중미 두 나라가 협력을 진행해야 할 중요한 분야라고 지적하면서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관건은 <공동으로 감당할 책임을 토대로 구별적인 책임을 병행시키는 원칙>을 견지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은 국제 교류와 대화, 협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국측이 제기한 융자 승낙에 대해 환영을 표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중국이 선포한 온실기체 방출 목표는 세계로 말하면 고무적인 목표라고 지적하면서 미국측은 중국측과 함께 코벤하겐 회의가 성과를 거둘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중국과 기후변화 분야에서 장기적인 협력을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