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오 조국귀속 10주년 경축대회 및 마카오특별행정구 제3기 정부 취임식이 20일 마카오 아세안게임 체육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호금도 국가주석이 대회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마카오가 조국에 귀속된 10년래 각항 사업이 거족한 진보를 가져왔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마카오가 조국에 귀속된 지난 10년의 평범치않은 노정을 돌이켜보면 중요한 계발을 받을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것인 즉 반드시 "한나라 두제도"방침을 전면적이고 정확하게 이해하고 이행하며 엄격히 마카오 기본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고 마카오의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며 사회 조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여러가지 인재를 양성하는데 진력하며 마카오의 경쟁력을 부단히 제고하는 것입니다. 호금도 주석은 중앙정부는 계속해 "한나라 두제도"와 "홍콩인에 의한 홍콩관리", "마카오인에 의한 마카오관리", 고도의 자치방침을 확고부동하게 이행함과 동시에 홍콩 기본법과 마카오 기본법에 따라 사무를 처리하고 홍콩특별행정구와 마카오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특별구 정부가 법에 따라 정치적인 조치를 시행하는 것을 전폭적으로 지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또 홍콩과 마카오에 대한 중앙정부의 모든
방침과 정책조치는 시종 홍콩과 마카오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에 유리하고 홍콩과 마카오 시민들의 복지를 향상시키며 홍콩과 마카오, 국가의 공동발전을 추동하는 원칙을 견지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어 호금도주석은 위대한 조국은 영원히 홍콩과 마카오가 번영 안정을 유지하는 튼튼한 뒷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선서 취임한 마카오특별행정구 제3임 행정장관인 최세안은 향후 5년간 마카오 경제의 적당한 다원화발전을 적극 추동하고 국가의 주강삼각주 개혁발전계획 요강의 실시에 비추어 도박업에 대한 감독관리를 강화함과 동시에 회의전시 물류업, 문화창의산업, 전통산업의 승격과 전형을 중점적으로 지원해 마카오 경제의 번영발전을 추진하고 의료시설과 교육 등 분야의 자원투입을 한층 늘려 마카오 주민들의 생활 질을 높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