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주석은 연설에서 마카오 조국귀속 10년을 회고하노라면 반드시 <한 나라 두 제도> 방침을 전면적으로 이해하고 실행해야 하며 반드시 마카오 기본법에 따라 일을 처리해 나가야 하며 반드시 정력을 집중해 발전을 도모하고 사회 조화와 안정을 추진하며 반드시 인재 양성에 큰 힘을 넣어야 한다는 중요한 계시를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한 나라 두 제도> 위업을 계속 추진해 나가려면 중앙정부와 홍콩, 마카오 특별행정구 정부, 사회 각계 인사들의 공동 노력이 필수라고 강조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20일 오전 최세안 신임 마카오 특별행정구 행정장관과 신임 입법, 행정, 사법 기관 책임자들을 각기 회견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마카오 사회 각계 대표들을 회견하고 중국인민해방군 마카오 주둔 부대 병영을 돌아보았습니다.
20일 오후 호금도주석은 마카오주재 중앙정부 기구와 중국 투자기구 주요 책임자들을 회견했습니다. 호금도주석은 마카오대학 새 청사 정초식 참가로 마카오에서의 일정을 마쳤습니다.
관련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