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무부 진덕명 부장은 24일 2009년 전국상무실무회의에서 무역보호주의가 확대되고 다자담판행정추진이 힘든 정세에서 중국은 세계적인 자유무역망 구축에 힘을 넣을 것이며 현유의 자유무역구 담판행정을 추동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 관원은 중국, 한국, 일본 그리고 중국과 스위스, 중국과 한국간 자유무역구의 가능성조사를 진행함으로써 적당한 시기에 담판을 가동할수 있도록 조건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진덕명 부장은 중국은 도하라운드담판을 계속 추동하고 여기에 참할 것이며 여러가지 조건을 이용해 다자 및 양자 경제무역협력을 전개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또 중국-아프리카협력포럼, 중국-뽀르뚜갈 협력포럼, 중국-태평양 섬나라 경제발전협력 포럼 등 체계를 충분히 활용해 개발도상국과의 경제무역협력도 심화,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