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통일부 현인택 장관은 12월 31일 서울에서 한국과 조선은 각자가 관심하는 인조주의문제가 있다고 하면서 "포로된 한국군인, 피납문제 그리고 대조선 인도주의원조문제"에서 한국과 조선이 서로 협력한다면 해결방법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한국통일부에 따르면 현재 조선전쟁시기의 "포로된 한국군인"은 560명이며 전쟁결속 후 "조선에 의해 납치된 한국인"은 주로 어민이 위주로 505명입니다. 그리고 한국에서 등록한 이산가족상봉 신청자는 12만 8천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