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수도 평양시의 10만 군중이 2일 김일성광장에서 집회를 가지고 조선 3대 신문이 연합으로 발표한 인민생활 수준을 집중적으로 제고할데 대한 신년사설을 견결히 관철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사의 보도에 의하면 조선 로동당 평양시 위원회 최영림 책임비서가 집회에서 모든 경공업 공장들에서 생산공정의 현대화와 정보화를 다그치고 질좋은 각종 소비품들을 보다 많이 생산할데 대해 호소했으며 농업부문들에서 알곡단위당 수확고를 대폭적으로 제고하며 축산, 수산과 과일생산량 제고에 힘을 넣어 인민들이 하루빨리 혜택을 입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선의 3대 신문인 "로동신문"과 "조선인민군보","청년전위"가 1일 연합으로 신년사설을 발표하고 역량을 집중하여 경공업과 농업을 발전시키며 국가 투자를 늘이고 경공업부문에서 수요하는 원자재를 보장하며 대외 무역을 적극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