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2010년에 들어선후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이 처음으로 반정부군의 습격을 받아 인명피해를 입은 것입니다. 그외 영국 국방부는 3일 영국 군인 한명이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헤르만드주에서 순찰하다가 폭발로 사망했다고 밝혔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반정부군은 최근 외국군과 기타 인원들에 대한 습격빈도를 높였습니다. 지난해 12월 30일 아프가니스탄 남부의 칸다하르주와 동부의 호스트주에서 폭발습격사건이 발생해 카나다 병사 4명, 카나다 기자 한명과 미국 중앙정보국 특수요원 한명이 사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