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외교부 강유대변인은 5일 베이징에서 "중국이 세계 경제붕괴를 초래한다"는 영국 "가디언"지의 논조를 반박했습니다.

"가디언"지는 일전에 발표한 문장에서 일부 경제 학자들은 중국 경제의 궐기는 세계경제가 2007년부터 2009년까지 붕괴에 빠지게 한 주요 원인이라고 인정하고 중국경제의 성공적인 글로벌 경제융합은 세계경제의 성패를 결정하게 된다고 했습니다.

강유는 이날 진행된 외교부 정례브리핑에서 세계경제의 성패는 어느 한 나라에 귀결되는 것이 아니며 국제 사회의 공동 노력이 필요된다고 했습니다.

강유는 어느 측면으로부터 보든 중국 경제는 이미 글로벌경제에 깊이 융합되었다고 하면서 중국은 세계 경제발전에 자신의 응당한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그러면서 그는 중국은 국제사회의 책임적인 성원으로서 각국과의 협력을 계속 강화하며 세계경제의 지속 가능발전에 응당한 기여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