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중국은 계속해 부동시장에 대한 거시적 조절과 통제를 강화하게 되고 그 중점은 보장성 주택건설을 가속화하는 것이라고 <인민일보 해외판>이 6일 전했습니다.

이 신문은 강위신(姜偉新) 주택과 도시건설부 부장의 말을 인용해 중저소득 가정의 주택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보장성 주택 착공 및 건설 수가 지난해보다 1/3 증가된다고 밝혔습니다.

신문은 중국이 올해 건설하는 염가주택과 공공임대주택, 안치주택 규모는 지난해에 비해 1배 늘게 되고, 약 3년간의 시간을 들여 도시 1천 5백 40만세대 저소득가정의 주택문제를 기본상 해결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강위신 부장은 중국은 또한 중서부 염가임대주택 건설의 보조금 기준을 적당하게 상향조정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