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안보리사회는 6일 공개회의를 열고 아프카니스탄 정세를 심의했습니다. 안보리 이번달 순회의장인 유엔 상주 중국대표 장업수(張業遂)가 회의를 사회했습니다. 안보리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의 아프카니스탄 문제 특별대표인 카이 애드의 아프카니스탄 상황통보를 청취했습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아프카니스탄은 이미 관건적인 단계에 진입했으며 국제사회는 응당 보다 큰 노력으로 아프카니스탄 정부와 인민들을 도와 각종 도전에 대응하도록 하며 정세가 역전되지 않도록 방지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안보리사국 대표들은 발언에서 아프카니스탄 정세에 관심을 표시하고 유엔기구와 인원들에 대한 폭력 습격 활동을 강력히 규탄했으며 안보리사국들은 곧 있게 될 아프카니스탄문제 국제회의를 환영한다고 표시했습니다.
장업수 대표는 중국은 아프카니스탄 정부와 인민들이 본국정세의 안정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에 대해 지지하며 국제 사회가 투입을 늘이고 아프카니스탄정부를 도와 군대와 경찰 역량건설을 강화하도록 하여 하루속히 안전수호의 직책을 담당하도록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아프카니스탄 정부와 인민들이 경제 사회발전을 촉진하고 민생개선을 위해 기울이는 노력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국제사회가 아프카니스탄의 발전 수요에 근거하여 보다 많은 지지와 원조를 제공할 것을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