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며칠간 폭설과 한파의 기습으로 중국의 많은 화력발전소들에서 석탄공급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석탄생산 대성인 내몽골자치구의 각 대형 탄광기업소들에서 발전용 석탄을 공급을 담보하기 위하여 도로와 철도부문들에서 석탄 수송을 우선적으로 보장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주요 발전용 석탄생산 기지인 내몽골 우해시의 23개 탄광기업들이 만가동 생산에 들어가고 후룬베르시의 대안석탄그룹은 1일부터 7일까지 기간 7만톤의 석탄을 생산 수송했습니다.

석탄 수송을 담당하는 내몽골 자치구의 여러 큰 역들과 철도수송선에서는 발전용 석탄에 대해 우선적으로 적재 수송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