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온가보총리는 11일, 국가기술혁신은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는 강대한 무기일뿐만 아니라 경제가 항구적으로 번영발전하는 고갈되지 않는 동력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반드시 발전방향에 따라 유리한 쪽으로 인도하고 떨쳐 일어나 선진기술을 따라 잡으며 세계 신 과학기술혁명에서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중국 국가과학기술 장려대회가 11일 베이징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회에서 연설하면서 온가보총리는 중국이 국제금융위기에 대응하는 중요한 경험의 하나는 과학기술의 지지력 강화를 일괄계획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재정이 극히 어려운 상황에서 과학기술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전략 신흥산업을 대거 육성하는 조치는 경제의 하락세를 막고 새로운 경제성장점을 육성하는데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시종일관 자주혁신을 경제구조조정과 발전 방식 전환의 중심 단계로 삼고 세계 경제과학기술발전추세를 긴밀하게 추적해야 하며 과학기술체제 개혁을 보다 심화하고 과학기술생산력을 보다 해방하고 발전시켜 과학기술과 경제가 탈락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전 사회의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고 지적재산권보호와 과학기술자원배치, 국외 지력 영입에 대한 법제 보장, 정책체제와 시장환경건설을 강화하고 과학민주와 학술자유, 근엄하고 실사구시하며 개방되고 포용하는 분위기를 형성하여 과학기술인원의 혁신지혜가 분출되고 혁신성과가 대량으로 나타나도록 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