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간 회기의 중국전국과학기술실무회의가 12일 베이징에서 막을 내렸습니다.
중국과학기술부 만강부장은 이번 회의에서 과학기술부문은 올해 국제금융위기에 대처하는 각항 과학기술지지조치를 중점적으로 실시해 중국이 혁신으로 이끄는 과학발전의 길로 나아가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만강부장은 올해 중국은 조속히 일련의 중대한 핵심고리기술을 돌파하여 제품개발과 산업화를 다그칠 것이라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일련의 넓은 시장비전과 자원소모가 적고 취업기회가 많으며 종합효익이 좋은 전략성 신흥산업을 치중해 육성하는 동시에 민생과 관련된 관건기술난관을 돌파하는데 역점을 두고 중국의 지속가능발전이 직면한 자원장애단속을 해결하고 인민들의 삶의 질과 건강수준을 높일 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