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은행은 15일 발표한 조사보고에서 세계 무역물류상황이 개선되었지만 경제의 더 빠른 성장을 자극하고 기업들이 무역회생과정에서 혜택을 보도록 돕기 위해 더 큰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155개 경제체의 물류표현지수로 책정되는 순위에서 독일이 제 1위, 중국이 제 27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연구는 국제화물운수업을 토대로 작성된 가장 전면적인 조사입니다.

이 보고에 따르면 고소득 경제체가 현재 물류순위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런 경제체들이 세계와 지역 공급사슬의 대부분 중요지역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보고는 중국과 인도, 우간다, 윁남, 타이, 필리핀, 남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들이 무역물류표현이 가장 뚜렷한 경제체에 속한다고 인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