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앙은행인 일본 은행 히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18일 일본은행 전국 은행 총재회의에서 일본 경제가 적당히 회승세를 보여 경제상황이 계속 개선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기업 재고조정과 해외경제체, 특히 신흥경제체 경제가 회승세로 돌아섬으로 하여 일본 기업의 생산과 수출도 성장을 가져왔다고 지적했습니다.

히라카와 마사아키 총재는 일본회사의 자본투자가 하락세를 결속짓고 있지만 기업수입이 여전히 불경기이기에 자본설비 분야의 기업투자가 신속히 회승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록 일본의 수입과 취업정세가 여전히 심각하지만 경기부양책에 힘입어 개인 소비가 성장했으며 이 추세가 계속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