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소개
게시판
조선어부 소개
 
cri korean.cri.cn/
조선 군부측, 서부 수역에서 포실탄사격 훈련 실시
2010-01-27 17:26:59 cri

(종합)조선은 27일 한국과 분쟁이 있는 서부수역 "북방계선" 부근에 선후로 수십발의 포를 발사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오전의 포격사건후 즉각 약 100발의 포를 발사하여 경고성 응답을 했습니다. 쌍방의 포탄은 모두 공중에 발사했으며 지금까지 인원피해에 관한 보도가 없습니다.

한국 연합참모본부 관원이 밝힌데 의하면 27일 아침 9시 5분부터 10시 16분 좌우까지 조선측은 서부수역 백령도 "북방계선" 북쪽으로 2.25킬로미터 되는 수역 상공에 약 30발의 포를 발사했습니다. 이 관원은, 조선측은 "북방계선"을 넘지 않았으며 조선측 포탄도 모두 조선 수역에 떨졌다고 했습니다. 현지시간으로 15시 경, 조선은 재차 "북방계선"의 조선측 수역에 수십발의 포를 발사했습니다.

조선인민군 총참모부는 27일 평양에서 보도공보를 발표하고 실탄사격 훈련은 계획에 따라 "조선측 수역"에서 실시되었다고 하면서 "그 누구도 이를 논할 여지가 없다"고 했습니다. 공보는 또한 조선군대는 앞으로 계속 이런 훈련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공보는 조선 서해 전연에는 조선측이 인정하는 해상 군사분계선만 있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국방부는 이날 오후 남북 장성급 군사회담 한국측 유제승 단장의 명의로 조선측 단장에게 전문을 보내고 조선 포격으로 조성된 긴장국면에 깊은 우려를 표시했으며 이와 함께 조선측이 즉각 모든 위협행위를 중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전문은 이와함께 한국측은 조선측의 도발행위에 확고하게 응답할 것이라고 하면서 이로하여 조성된 모든 후과의 책임은 전부 조선측에 있다고 했습니다.

한국 통일부 현인택 장관은 27일 비록 이날 서해 포격사건이 발생했지만 한국측은 여전히 예정계획에 따라 한국과 조선 대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한국정부는 예정계획에 따라 2월 1일 개성공단 실무회담을 개최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관련기사
  리플달기
   Webradio
선택하세요
cri korean.cri.cn
  추천기사

[차이나는 중국] 바오쯔

꿈의 마을 조원

새해가 왔어요~

영상으로 보는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제2회 중한성장지사회의 베이징에서 개최
중국각지우편번호중국각지전화코드편의전화번호호텔
China Radio International.CRI. All Rights Reserved.
16A Shijingshan Road, Beijing, Ch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