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이 소식은 익명을 요구한 유엔 관원이 28일 저녁 서방 나라의 한 통신사 기자에게 전한 것입니다. 이 관원은 이번 접촉은 유엔 고위 관리가 처음으로 탈레반과 주동적으로 접촉한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탈레반 고위관원은 이런 접촉을 통해 탈레반과 아프가니스탄정부와의 평화대화를 추진할수 있을지, 탈레반 인원들이 무장을 해제한후 충분한 보호를 받을수 있을 지 하는 문제들을 제기했습니다.
카이 에이드는 이와 관련된 보도내용에 대해 승인하기도 부인하지도 않았습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은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유엔관원과의 접촉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