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지라니 총리는 6일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중국과 경제와 안전 협력을 강화할 것을 바랐습니다.
지라니 총리는 이날 파키스탄 주재 중국국제방송국 기자의 특별취재를 수락한 자리에서 세계 금융위기와 기후변화에 대한 대처 등 국제사무에서 중국은 갈수록 중요한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고 하면서 파키스탄은 중국의 입장을 지지한다고 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최근연간 파키스탄과 중국 양국은 경제무역과 방위, 농업, 문화, 교육 등 제반 영역에서 광법위한 협력을 전개했으며 특히 기반시설 건설과 에너지에서 중국은 파키스탄에 중대한 기여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는 향후 파키스탄측은 중국과 경제와 안전 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할 것을 바란다고 했습니다.
중국이 상해에서 개최하는 엑스포에 언급하여 지라니 총리는 상해엑스포는 파키스탄과 중국 양국의 요해를 늘리는데 아주 좋은 계기라고 하면서 상해엑스포가 원만한 성공을 거두기를 축원했습니다.
끝으로 지라니 총리는 중국인민에게 중국 음력 경인년 구정의 내림을 축하했으며 중국국제방송국 직원과 청취자들에게 새해 즐겁고 몸 건강하길 축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