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총리가 8일 베이징에서 제5회 중일친선21세기위원회 제1차회의에 참석한 양측 위원들을 회견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양국인민은 중일친선의 토대라고 하면서 희망과 미래 또한 인민에게 달려있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쌍방이 역사를 거울로 삼고 미래를 지향하며 아시아와 세계적인 국면으로부터 출발해 관련문제를 처리하고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상호 이해와 신임을 늘려 양국인민이 보다 가까이 다가서고 양국관계가 갈수록 좋아지게 해야 한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일21세기위원회는 양국간 교량이며 또한 양국인민의 감정을 이어주는 뉴대이기도 하다고 표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새로운 한기 위원회의 사업이 좋은 발단을 가져왔다고 하면서 쌍방의 공동 노력을 통해 앞으로 더욱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리라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일본측 위원들은 현재 일중관계가 개선되고 발전하는 좋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표했습니다.
그들은 양국이 고위층 내왕을 유지하고 인문교류를 강화하며 친선과 협력을 늘려가기를 바랐습니다.
일본측 위원들은 일본측은 중국측과 합심해 양국간 친선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기여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