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곽이 비행접시와 근사한 상해엑스포문화센터가 11일 드디어 신비한 베일을 벗고 처음으로 국내외 언론에 개방됐습니다.
국내의 첫 수용규모 조절가능한 대형실내공연장인 엑스포문화센터의 홀공간은 수요에 따라 5천석에서 1만8천석까지 조절할 수 있습니다.
상해엑스포기간 엑스포문화센터에서 매일 두차례 공연이 있게 되며 주말에는 또 대형콘서트 등 활동도 갖게 됩니다.
엑스포가 끝난 후 문화센터는 또 대형종합예능활동, 스포츠경기, 패션공연을 개최하고 예술양성, 레저, 관광, 쇼핑 등 기능을 갖춘 문화소비집거지로 활용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