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주석은 11일 저녁 요청에 응해 룰라 브라질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양자관계와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문제와 관련해 견해를 나눴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최근년래 중국과 브라질관계가 전면적이고 깊이있게 발전했으며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밀접한 조율과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브라질 전략동반자관계를 더한층 발전시키는것은 양국인민의 근본이익과 공동염원에 부합되며 세계평화를 수호하고 공동의 발전을 촉진하는데 이롭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브라질측과 함께 중국과 브라질 전략동반자관계를 더욱 높은 차원과 더욱 넓은 분야로 추진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브릭스4국"은 많은 글로벌문제에서 견해가 같거나 비슷하며 협력의 잠재력도 거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브라질, 러시아, 인도와 소통을 강화하고 협력을 밀접히 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과 브라질은 "브릭스4국"의 성원으로서 기후변화문제에서 광범한 공통인식과 같은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얼마전 있는 유엔 코펞하겐 기후변화회의에서 중국과 브라질은 양호한 조율과 협력을 진행했으며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브라질 및 "77개국그룹"과의 소통과 조율을 더한층 강화하고 공동으로 개발도상국의 이익을 수호하고 멕시코 기후변화회의가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며 국제사회가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서 계속 건설적인 역할을 발휘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룰라 대통령은 호금도 주석과 중국인민들에게 설 축복을 전했습니다. 그는 브라질은 대중국관계를 우선적인 위치에 놓고 있으며 중국과 에너지, 항공기초시설 등 영역에서 협력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