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차드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현재의 금융위기는 거시적경제정책의 실책이 주요원인이 아니지만 구체적인 정책틀에서의 문제점을 보여주었으며 고위층이 위기중에서 새로운 정책을 실험할수 밖에 없게 만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각국의 중앙은행은 인플레 통제목표를 2%에서 4%로 확대함으로써 중앙은행이 향후 금리를 조정할수 있는 여지를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그는 또 여러 나라의 거시적경제 담당자들이 경제정세가 호전되는 상황에서 적자를 줄여 더 많은 재정적 공간을 만들어줌으로써 재정적자문제가 위기로 전환되는 것을 막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