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중앙통신사의 15일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최근 새로운 혁신 열조를 일으켜 2010년을 위대한 승리의 한 해로 되게 하라고 전국 군민들에게 호소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는 음력설을 앞두고 조선 은하수 관현악단의 새해맞이 음악회를 관람하면서 조선 국민들에게 새해 축복을 전했습니다. 그는 새해맞이 음악회가 시대정신과 민족 색채가 짙다고 높이 평가했습니다.
올해 2월 16일은 김정일 조선 최고지도자 탄생 68돌 기념일입니다. 조선 매체는 이날을 <민족의 최대 명절>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평양시는 15일 중앙보고대회를 소집하고 김정일 조선 최고 지도자의 68돌 생일을 경축했습니다. 조선 각지에서도 최근 여러가지 경축 행사를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