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은 중국 음력 역법으로 정월초사흘입니다. 전국이 명절휴가에 들어갔지만 상해엑스포사무조율국의 전체 사업인원들은 초사흘날부터 긴장한 사업에 투입했습니다.
이날부터 상해엑스포 사무조율국은 일련의 전문회의를 진행하고 각 관련부문들의 시운행, 연습실시방안을 연구 추진했습니다.
상해엑스포는 현재 건축, 장식, 전시배치의 막바지 준비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수천명 엑스포 건설자들은 음력설 연휴기간 가족과의 단란한 만남도 포기하고 엑스포단지내 모든 공정을 3월전으로 끝내는 목표를 향해 긴장한 시공에 투입되었습니다.
상해엑스포 조직측이 건설하는 엑스포축과 주제관, 엑스포센터, 중국관 및 엑스포촌 등 건설항목들은 이미 기본적으로 완공되었고 전시배치에 교부되었으며 현재 모든 역량은 엑스포 문화센터 건설에 집중된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