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에 따르면 한국공군은 2일 오후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선자령 산꼭대기 부근에서 이날 점심에 실종된 F-5전투기의 일부 잔해와 비행사 유해를 발견했습니다. 한국 공군의 한 관원은 현장에서 찓어진 군복 등 물품을 발견했고 비행사 3명은 이미 순직한 것으로 추측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공군의 F-5 전투기 두대가 이날 점심 12시 20분쯤 강원도 강릉공군기지를 떠난 후 5분 후에 후방과 연계를 잃은 후 12시 33분쯤에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 부근에서 추락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내에는 비행사가 3명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