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통신은 3일 보도에서 올해 중국 양회는 경제정책과 급등한 도시 부동산 가격 등 열점의제를 토론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에이피통신은 중국정부는 새로운 한해 예산에서 교육, 양로복지, 의료보험분야의 지출을 계속 증가하고 사회보장체계를 완벽화할 것이며,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는 선거법 수정안 초안을 심의하게 된다고 보도했습니다.
싱가폴 <연합조간지>는 3일 사설을 발표하고 의료개혁과 교육개혁, 기타 체제개혁 혹은 제도혁신과제가 정협 위원과 인대 대표들의 토론 중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설은 선거법 수정안 초안이 통과되면 중국의 농촌주민들과 도시주민들은 "동등한 표, 동등한 권리"의 새로운 시대를 열게 되며, 이는 또 중국 민주정치발전진척의 중요한 한걸음으로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일본 <요미우리신붕>은 3일 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는 내수를 주도로 한 발전방식을 보다 확립해 도농 일체화발전을 실현할 것이며 경제가 더욱 튼튼하고 건전한 방향으로 발전하도록 인도할 것이라고 예견했습니다.
<한국선구자보>는 3일 중국 "양회"의 선차적인 과제는 경제전환 조치를 제정하는 것이며, 일련의 사회와 정치의제도 주목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이외 한국연합통신은 일전에 중국 "양회"에 대한 전문 보도에서 경제문제가 여전히 주요의제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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