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 이조성 대변인은 4일 가진 첫 기자회견에서 이른바 "3T" (무역과 대만, 티베트 )문제는 걱정할 것이 못 된다고 했습니다.

프랑스기자가 현재 중국과 서방사이에는 오해가 날로 깊어가는 문제가 존재하고 있는데 주로 무역문제와 대만문제 티베트 문제라고 하면서 이러한 오해는 중국과 서방 전반 세계의 미래로 말하면 "걱정할만한 일"이라고 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조성은 중국이 2001년 12월 11일 세계무역기구에 가입한 날부터 중국의 대외무역은 엄격히 세계무역기구 규칙에 따랐으며 티베트와 대만은 모두 중국의 한 부분이라고 했습니다.

이조성은 중국이 해야 할 일은 "유엔헌장" 규정 원칙에 따라 주권국가간의 상호 존중, 호상내정불간섭라고 했습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의 규칙에 따라 무역에서 공평, 합리, 평등, 호혜를 견지하는 것이라고 하면서 때문에 이런 문제는 해결하기 어렵지 않으므로 걱정할 것이 못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