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 중국 국가주석은 4일 베이징에서 중국의 비공유제 경제는 새로운 시점에 놓여 있다고 강조하고 비공유제 기업들이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발전방식을 전변하며 민생을 보장하고 개선하며 자체 자질을 제고할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이날 중국 민주건국회와 전국상공연합위원 연합소조회의에 참가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호금도 주석은 치열한 시장경쟁에서 기업이 발전하려면 우선 좋은 제품이 있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기업의 과학기술 진보와 혁신 추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편 호금도주석은 광범한 민영기업들이 기업이익과 사회이익을 통일하기를 바랐으며 각급 정부는 민영기업이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도록 더욱 훌륭한 환경과 조건을 마련해 주어야 한다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