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금도와 오방국, 온가보 등 당과 국가의 지도자들이 4일,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연례회의의 분과토론에 각각 참석했습니다.
중국민주건국회와 상공계연합회 정협위원들의 공동 소조회의에서 호금도주석은 중국의 비공유제경제발전은 새로운 기점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광범위한 비공유제 기업들이 기회를 틀어쥐고 경제발전방식의 전환속도를 빨리고 민생을 담보하고 개선하며 자체 자질을 향상하는 등 면에서 더 큰 역할을 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중국국민당 혁명위원회와 대만민주자치동맹, 전국 대만동포 친목회 공동 소조회의에서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오방국위원장은 민주당파들이 참정당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민주당파가 직능 이행력을 끊임없이 향상하며 발전방식의 전환과 발전 난제 해결에 함께 계책을 내놓는 동시에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조국 평화통일 대업을 추진하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경제계와 농업계 위원들의 공동소조회의에서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각계의 의견을 광범위하고 청취하고 과학민주정책을 실행하는 것은 정부가 여러가지 일들을 잘하는 전제조건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올해는 경제정세가 더욱 복잡하며 어렵울수록 과학민주 정책결정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또 정치협상회위원들이 당과 정부에 계속 더 많은 건의를 내놓을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