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회의가 5일 베이징에서 막을 열었습니다.
국무원 온가보총리는 정부사업보고에서 봉사형 정부의 건설을 계속 힘써 추진해 민중들에게 양호한 공공봉사를 제공하고 사회의 공평, 정의를 지킬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정부는 공공봉사와 사회관리를 더욱 중요시하고 기업의 체제 개혁과 토지 징수, 주택 철거, 환경 보호, 노사 분쟁 등 대중들의 이익에 피해를 입히는 돌출한 문제를 참답게 해결하며 인민대중의 합법적인 권리와 이익을 보장할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정부는 집행력과 공신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행정 문책을 강화하며 부패 반대와 렴정 창도를 계속 중요한 위치에 놓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각 급 지도간부, 특히는 고위간부들은 소득과 주택, 투자 및 배우자와 자녀의 업종 종사 상황 등 중대한 사항을 포함한 개인 경제와 재산 보고에 관한 중앙의 규정을 드팀없이 집행하고 기율검사 부서의 감독을 자각적으로 받으며 정무 공개를 깊이 있게 추진해 권력이 해빛아래에서 운행되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온가보총리는 중국정부가 하고 있는 모든 일은 인민생활이 더욱 행복해지고 인민들이 더욱 존엄이 있게 살도록 하며 사회가 더욱 공정하고 조화로워지게 하기 위한것이라고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