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다 가쓰야 일본 외상은 5일 일본을 방문한 스타인버그 미국 국무차관과 회담을 가졌습니다. 쌍방은 조선반도핵문제와 이란핵문제에서 협력을 강화하는데 동의했습니다.

오카다 가쓰야 외상과 스타인버그 차관은 회담에서 양자관계와 이란에 대한 제재 등 문제와 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쌍방은 일미안보체제의 중요성을 재천명했으며 주일미군 후텐마기지 이전문제와 관련해 협상했습니다.

스타인버그 차관은 이란핵문제에서 일본이 중요한 역할을 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스타인버그 차관은 4일 저녁 도쿄에 도착해 일본에 대한 2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