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결지 중국외교부장은 7일 현 중러관계는 성숙되고 안정하며 건전하고 생기로 충만된 전략협력동반자 관계이며 대국관계의 본보기라고 했습니다.
양결지는 이날 베이징에서 있은 11기 전국인민대표대회 3차회의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기자의 질문에 대답하면서 중러관계는 중국외교의 우선적인 발전방향의 하나이며 양국은 서로의 핵임이익 관련문제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지지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많은 중대한 문제에서 중러쌍방의 관점이 같거나 비슷하며 밀접한 소통을 진행하였다고 했습니다.
양결지는 중러 양국의 실무협력의 발전전망이 아주 넓다고 했습니다. 그는 지난해 쌍방은 에너지, 석유, 천연가스, 석탄, 전력, 핵에너지, 고속철도 등 영역에서 이련의 중요한 협의를 체결하였고 해당 프로젝트가 지금 순조롭게 실행되고 있다고 했습니다. 양결지는 올해말 중러석유수송관이 준공되여 내년에 정식 운행될 것이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