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 상무위원이며 상해엑스포 조직위원회 부주임인 만계비는 8일 베이징에서 상해엑스포 준비사업의 중심은 현재 점차 준비사업으로부터 운영으로 전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만계비 부주임은 전국정협 제11기 3차회의에서 마련한 기자회견에서 이와 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현재 상해엑스포 준비판공실의 사업중심은 점차 준비사업에서 운영으로 전환되고 있으며 특히 관광객 접대에서 될수록 관중의 교통과 주숙, 음식, 쇼핑 등 수요를 만족시킬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는 또한 엑스포 파크내에는 도합 13개의 출입구가 있으며 파크 오픈 후 5개 노선의 지하철, 90개 노선의 공공버스 노선이 직접 엑스포 파크에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