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보 중국 총리는 14일 중국 전국인민대표대회 연례회의 폐막 후 진행된 내외기자회견에서 인민폐 환율의 기본적인 안정이 국제금융위기 만연속에서 세계경제회생을 추진했다고 하면서 인민폐는 계속 시장 공급과 수요에 기초해 관리가 따라가는 변동성 환율제도를 견지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세계 경제가 아주 어려운 시기에 인민폐는 평가절하 하지 않았고 실제 유효 환율은 14.5% 인상되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2009년 중국의 대외무역수출은 16% 내려갔지만 수입은 11% 만 내려가고 흑자가 1,020억 달러 줄었다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인민폐의 가치가 떨어지지 않아 중국은 이미 일본, 한국을 망라한 주변 나라와 유럽미주 나라의 수출시장이 되었다고 소개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한 나라 환율의 변동은 그 나라 경제의 종합상황에 따라 결정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은 자유무역을 주장하며 각국이 서로 비난하고 지어 강제적인 방법으로 한 나라 환율을 절상시키는 것을 반대한다고 하면서 이런 작법은 인민폐 환율개혁에 불리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중국은 인민폐 환율형성기제 개혁을 계속 추진해 인민폐 환율이 합리적이고 균형적인 수준에서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하도록 할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