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가을철이래 중국 서남지역은 사상 보기드문 특대 가뭄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신화사의 보도에 따르면 3월 19일부터 21일까지 온가보 총리가 운남성 곡정시를 찾아 피해지역 군중들을 위문하고 가뭄퇴치와 재해구조사업을 지도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우선 군중들의 식수난문제를 해결하고 봄철파종을 잘 준비할것을 강조했습니다. 그는 또한 삼림화재 예방을 잘하고 재해지역 시장과 사회의 안정을 유지할것을 강조했습니다 .
온가보 총리는 현재 전국적인 가뭄이 계속 확대되고 있고 북방지역과 동부지역은 또한 저온와 일조 부족, 비와 눈 피해에 직면해 농업생산 상황이 낙관적이 못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현 가뭄퇴치. 재해구조사업을 반드시 착실히 잘 하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올해 농업생산이 좋은 수확을 거두도록 보장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경제의 평온하고 비교적 빠른 발전과 물가 총적수준의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온가보 총리는 장기적인 계획에 따라 수리시설건설을 강화해 자연재해를 이겨내는 능력을 높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