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무원 온가보총리가 22일 베이징에서 아세안 수린 서기장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온가보는 중국은 주변 국가와의 관계를 아주 중시하며 특히 아세안과의 관계발전을 중요한 위치에 두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는 중국과 아세안 대화관계가 수립되어서부터 19년이래 중국과 아세안의 관계발전은 아주 빨랐으며 특히 질적으로 커다란 변화가 생겼다고 했습니다.
수린은 15일 중국에 도착해 8일간의 방문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수린이 아세안 서기장으로 취임한 후 첫 중국방문입니다. 베이징외에 그는 또 호북과 강소 등지를 방문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