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산 상무부 부부장은 24일 미국에서 인민폐환율문제에서 중미쌍방은 응당 협력해야 한다고 하면서 인민폐평가절상을 압박하는것은 역효과를 낼뿐이라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도 이 문제에 관해 청문회를 진행했습니다.
종산 부부장은 이날 주미 중국대사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현재 미국 국내에는 미국의 실업확대의 원인을 중미무역 불균형에서 찾으며 인민폐 가치의 과소평가로 인해 중국수출제품이 보조금을 얻는것과 동일하다고 인정하는 그릇된 견해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종산 부부장은 인민폐 환율은 미국의 대중국무역 적자를 조성한 근본적인 원인이 아나며 환율은 미국 취업문제를 해결하는 "열쇠"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미국은 자국의 국내문제 희생양을 찾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같은날 미국 하원 세입위원회는 청문화를 열었습니다. 청문회에 참석한 전문가들은 중국의 인민폐 가치가 과소평가된 현상이 있으며 인민폐의 평가절상은 "미국경제에 활력을 부여하고 중국 경제과열을 방지할수 있다"고 일치하게 인정했습니다.
종산 중국 상무부 부부장은 인민페의 평가절상을 촉구하는것은 미국 무역적자와 취업문제를 해결할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인민페 환율의 기본적인 안정은 중국에 이로울뿐 아니라 미국에도 이득이 되며 전반 세계경제에도 득이 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