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은 25일 만일 한국측이 일주일안으로 금강산과 개성관광 프로젝트를 회복하지 않는다면 조선은 이 두 프로젝트에 대해 "특수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한국에 경고했습니다.
한국연합뉴스가 전한데 의하면 조선정부는 이날 금강산에서, 금강산관광구내 한국측자산을 조사하는 문제와 관해 회담을 진행하였습니다. 회의에 참가한 한국회사 대표는 조선측이 회담에서 이와같은 강경한 입장을 표명하였다고 하면서 하지만 조선측은 "특수한 조치"의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한편 조선측의 통보에 따르면 조선측은 26일부터 금강산관광구내의 한국측자산을 조사하게 됩니다. 이번 조사는 31일까지 지속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