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YTN 텔레비죤 방송국은 27일 대통령부 청와대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26일 저녁 침몰한 한국 해군의 "천안"호 초계함이 어뢰에 의해 폭발이 발생하고 폭발시 산생된 구멍들에 의해 최종적으로 침몰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26일 저녁 "천안"호 초계함이 한국 서부해역 백령도 부근에서 경비과업을 수행하던중 폭발로 인해 생긴 구멍에 물이 들어오면서 침몰했다고 선포했습니다. 알려진데 따르면 초계함에 도합 104명의 관병이 탑승했으며 그중 58명이 이미 구조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