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강관광부문이 31일 베이징에서 가진 관광홍보설명회에서 중국국가관광국 왕지발(王志發)부국장은 신강 관광은 중국관광시장에서 특유한 관광으로서 중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신강 관광업의 발전을 추진할 것이라고 표시했습니다.
이나무 내스얼틴 신강위글자치구 관광국 국장은 신강은 지난해 3분기부터 광광자수가 회복세를 보이기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또 건설중에 있는 베이징-신강간 고속열차로 11시간이면 우룸치에 도착할수 있어 국내 관광객들의 신강관광이 편리해졌다고 소개했습니다. 한편 해외 관광객들에게 서비스하기 위해 신강에서는 관광업 종사자들이 여러가지 언어를 장악하도록 언어 양성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나무 내스얼틴 국장은 신강은 정세가 안정하고 여러민족 주민들이 화목하게 지내기에 신강 관광객들은 안전문제를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올해 신강의 입국관광 접대수는 동기대비 40% 성장해 연 50만명에 달하고, 국내관광 접대수는 동기대비 약 20% 성장해 연 2천 5백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견했습니다.
신강은 설역빙천과 첩봉, 사막 등 관광자원이 매우 풍부하며 유명경관으로는 카나스호, 루란고성, 천지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