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중국 채소 재배면적과 산량이 각기 세계의 43%와 49%로 세계 최대를 기록하면서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 채소 생산국으로 되었습니다.
2일 중국농업부가 절강 항주에서 개최한 한 회의에서 밝혀진데 의하면 지난해 중국의 채소 재배면적은 1천 8백여만헥타르, 총 생산량은 6억톤을 초과했고 일인당 점유량은 440여킬로그램으로 세계 평균수준보다 200여킬로그램 많았습니다.
현재 채소는 이미 중국의 재배업 중 알곡 다음으로 제2대 농작물이며 중국 농업과 농촌경제발전의 기둥산업으로 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