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보우프하반 총리가 14일 태국 화힌에서 제1회 메콩강위원회 정상회의에 참석한 중국외교부 송도 부부장을 만났습니다.
만난 자리에서 두사람은 양국관계가 계속 발전하고 있는데 만족을 표했습니다.
보우프하반 총리는 중국과 라오스의 관계가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으며 각 영역에서 양국의 협력은 광범위한 공동이익과 든든한 기초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양국은 응당 국내발전과 결부해 향후의 양자협력을 기획해야 하며 양국관계가 양국지도자가 달성한 공감대를 따라 계속 발전하도록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기 바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지역협력을 추진하는데서 중국이 발휘한 적극적인 역할과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국제와 지역사무에서 중국과 조율과 협력을 강화할 용의가 있다고 표했습니다.
송도부부장은 중국은 라오스와 공동으로 노력하여 고위층내왕을 강화하고 전략상호신뢰를 돈독히 하며 경제무역협력을 확대하고 공동발전을 도모하며 인문교류를 늘리고 민간내왕을 증진하며 다자협력을 강화하고 발전이익을 지키며 양국의 전면전략협력의 내용을 계속 충실히 해나갈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우프하반총리와 송도부부장은 소통과 협력을 보다 늘려 메콩강 유역지역의 협력이 양국과 지역 인민들에게 복이 되도록 하기 위해 노력할데 일치하게 동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