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효강 부주임은 박오아시아포럼의 "아시아발전모델의 재사고" 포럼에서 2009년에 중국의 국내총생산은 세계의 8%를 차지했지만 소모면에서는 세계에너지의 18%,철강의 44%, 시멘트의 53%를 차지했고 이산화유황과 이산화탄소의 배출량은 모두 세계 제1위였다고 지적했습니다.
장 부주임은 중국이 경제성장방식을 전환함에 있어서 지나치게 투자와 수출에 의존해 성장을 견인하던데로부터 내수진작 특히는 소비욕구를 진작하는데 중점을 두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하며 또 지나치게 자원에너지를 소모하고 환경을 파괴하는 조방식 성장에서 과학기술혁신과 관리혁신에 더 많이 의존하는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관원은 중국은 소득분배제도의 개혁을 가속화하고 대외개방을 한층 확대하며 여러 나라들과 호혜와 상생, 공동발전을 도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