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사령관은 이날 열린 한미 국방분석세미나에서 한 기조연설에서 미 8군 사령부는 전환과정에 지휘체계 개혁을 실행할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미군은 장기간 조선반도에 주둔해 안전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국 언론이 한국 군부측 인사의 말을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향후 미 8군 과업은 한미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작업에 의해 창설되는 미국, 한국 사령부를 행정적으로 지원하는데 국한될 것입니다.
한미간 협의에 따라 미국측은 2012년 4월 전시작전통제권을 한국측에 넘겨주게 됩니다.